2009. 1. 18.

승주랑 지내기



내 딸이기도 하지만
우리 승주는 엄마를 너무 편하게 해준다.
맘껏 웃기도 하고 엄마를 놀리기도 하고 날씨좋은날은 엄마 맘이랑 똑같다
기분이 마냥 좋다
(날씨 흐린날 기분이 않좋은것도 아니다 ^^)

승주랑 지내기는 휴식없는 휴식을 주는것 같다.
끊임없이 돌봐야 하지만
같이 지내는 동안 난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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