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18.

요리하는 남편



남편이 요리를 하는데 가만 있을수가 없다
내가 하던일을 해주니 고맙기도 하고
원래 그런걸 좋아하던 사람인데 한참 잊고 살다가
홀리데이 기운에 북돋아진 설레는 맘 떄문인지 어쩐지
요리를 즐겁게 한다.
맛도 얼마나 좋은지
멋진 만찬 감사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