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25.

Christmas Party

12월 25일 애매하다 내일모래면 결혼기념일이라 둘다 거창하게 놀고먹기엔 미안하고
그래도 그냥 지나치면 서운하고, 그래서 스투디오 잠깐들러서 맛난커피 마시고 점심맛나게
먹으려는데, 오빠가 갑자기 요리를 시작한다.
아무것도 없는데,,,
냉동고에 마늘?
촬영하고 남은 병에들은 올리브?
일단 커피한잔 마시고
머어찐 크리스마스 우리끼리 파티 시작~
작년부터 마시고 싶었지만 승주를 임신 한터라 그냥 냄새만 맏았던
샴페인도 한잔 가득~
좋다.~

2008. 11. 24.

A Delighful Break


진짜 잠깐 쉬어야겠다,

머리라도 풀고 긴머리라도 잠깐내려놓으면 그래도 좀낫다,

생각좀해보고고 다시 묶던지 머리를 자르던지

머리끈을 버리고 새로사던지,


커피한잔 마시고,


조금 더 쉴수 있으면

동네 한바퀴


그게 안되면 창가라도 어슬렁 거림 좀 낫다,


2008. 11. 21.

Business Card

Storymaker Business Card Idea

2008. 11. 20.

Apples and a chair



After a big project, I was left with many leftover stuffs.
One morning I found these apples and made picture of them.
They are looking even more red against the purple wall.

my daughter


승주가 11월 15일에 첫생일을 맞았다.
행복한 승주.
너무 고맙다